번장님 피곤하실 텐데... 운전까정 왕복으로 해 주시구... 스페셜 감사. 담에 좋은 기회에 즐거운 라이딩에 서 또 만나길 기원합니다.
참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첨 보는 갈대숲... 예상대로 라이딩 내내 즐거움만 가득했구요. 아마도 전날 비가 오지 않았다면 길이 좋아 넘 일찍 끝나 아쉬웠을 것입니다. 다행히 길이 재밌는 구간도 많아 끌고의 진수가 그럭저럭 잘 따라갔던 번개였네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가이드까정 해 주신 화퍽 감사드립니다. 마지막까지 철조망 하이라이트였습니다. 덕분에 제 후배 잔차 넘겨주다 자신의 몸 보다 아끼는 져지에 실밥이 세 군데나... 아마도 이 후배 자신의 살점 떨어져 나간 것 보다 더 맘이 아팠을 것을 생각하니... ㅎ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