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w3339님께 풍기는 이미지가 뭔가가 있었는데 회원정보를 보니 역시 운동을 하셨던 분이셨군요 ^^ 뵙기전에 알았더라면 관련분야(?)에 대해 뭔가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었지 않을까 합니다...^^;; 여튼 오랜만의 장거리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탄백님께선 오래 타셔서 그런지 정말 오르막에서 대단하셨던 것 같습니다. 윗쪽에서 슉슉 올라가시는 걸 올려다보니 배고픈것에 더해서 힘이 쑥쑥 빠지더라는...^^
그리고 번장님께서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마지막까지 모든 인원들을 챙기시는 모습은 정말 '감동'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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