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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2-지양산 문열기 겸 신년회...04

보고픈2005.01.03 11:15조회 수 2502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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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은 분들이 참가하셨습니다.
등산객들께 조금많이 미안했습니다.
땅이 말라서 먼지도 많이나고, 행렬도 길고...
이해를 해주시는 등산객 분들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밝은 인사도 건네고 웃는얼굴로 라이딩 하는것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관계를 좋게하는데 가장 좋은
약인것 같습니다.
너무 과속해서도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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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흠ㅡ.ㅡ" 참 낯붉히는 사진이 떴군요... 먼 노래부르는 표정이..흠...ㅡ.ㅡ"
    제가 마치 목동님한테 세레나데라도 부르는거 같군요^^ 여친한테 호출이 와서..인사도 못드리고 중간에 빠져나왔습니다...노래방에서 보는 색다른(?)모습들이 참 즐거웠습니다...뒷풀이도 자주 참가해야겠다는....ㅋㅋㅋ
  • 이날은 비나리님의 독무대였습니다^^
    빨간먼지님 한노래 하시더만요..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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