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102-지양산 문열기 겸 신년회...05

보고픈2005.01.03 11:15조회 수 2946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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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은 분들이 참가하셨습니다.
등산객들께 조금많이 미안했습니다.
땅이 말라서 먼지도 많이나고, 행렬도 길고...
이해를 해주시는 등산객 분들께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밝은 인사도 건네고 웃는얼굴로 라이딩 하는것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관계를 좋게하는데 가장 좋은
약인것 같습니다.
너무 과속해서도 안되겠죠?????

보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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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mountain
2005.1.3 11: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음, 결국 노래방까지 가셨네요. 아깝다... 노래방 좋아하는데.
젤 어린(?) 제가 가서 분위기 띄워드렸어야 하는데, 일찍 가서 죄송합니다. 담엔 꼭~!
prollo
2005.1.3 12: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결국 신년회까지 하셨군요.. 엄청난 인원에 놀랄 따름입니다..
어제 오후에 갈까하다가 온 몸이 말을 안들어 접었습니다..
그럼 전 다음주 토요일에 주간번개 스타트 끊어야죠~~~
지는태양
2005.1.3 13:0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여긴...SBS노래방? 맞나요? ㅋㅋ 분위기 좋습니다^^
잼났겠네요 참석했어야 하는데...아쉬워라~
설악맨
2005.1.3 13: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는태양님, 어디 갔었어요? 찾아봐도 없데~~?
목동
2005.1.3 13:2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구촌 교회옆 딩가♪딩가 ♬노래방입니다...
이날은 비나리님을 필두로 남자들이 주도권을 쥐고 신나게 놀았답니다^^
불나방
2005.1.3 16: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뒷풀이때는 갔어야 하는데 아숨네요
지는태양
2005.1.3 19: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네...여친 보필하러 다녔습니다 ㅡㅡa
목사님이 조용하셨나 보네요^^ 남자분들이 주도권을 잡으셨다니..ㅎㅎ
거북이형
2005.1.3 19:2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보고픈님 말씀데로 저두 등산객들한테 많이 미안한 맘이 들더군요. 다운힐할때는 미안하단 말도 못하고 씽~하고 먼지내면서 내려가구 말이죠. 그나저나 산타님과 어린이가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prollo
2005.1.3 22: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음.. 산타님과 어린이.. 감이 오는것 같습니다.. 어제 새해라고 등산객들도 바글바글 했나보군요...
까망수리
2005.1.4 00: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곳 먼지나는 다운힐에서는 등산객이 있으면 무조건 서행이라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샤먼님도 같은 생각이었는데.....산타님 찰과상이었다니 다행입니다....항상 안전 라이딩...^_^..
베레모
2005.1.4 02: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노래들을 너무잘하셔서 뭘불러야할지..역시나 잔차잘타시는분들이 놀기도 잘놀더라구요
박싸장
2005.1.4 11: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산타님 저잠바는 98년식인가 나이키에서 나온 보드복.. 울 집에두 있는대.. 보드도 타나봐요! 대단 대단
베레모
2005.1.4 23:2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박싸장님 보드탈땐 보드복이지만 잔차탈땐 잔차 복입니다 전 저거입고 스키타는데^^
솔개바람
2005.1.5 00: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컥~~~~ 한마디로 코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