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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일자산 주행기~ 2/25

케이이치2005.02.25 22:40조회 수 76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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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앞에있는 일자산이나 타러 출발. 뒤도안돌아보고 막밟았다 ㅎ

1:00 - 집앞에서 일자산 출발전 자전거한번 찍고 출발<br>



1:50 - 잠시 샵에들러 피봇나사 구입후 일자산 입구에 도착



너무 가파르고, 바퀴가 1.95인치밖에 안되어 자꾸 밀려서 어쩔수없이 끌바할 수 밖에 없던 언덕들







2:20 - 정상에 도착해서 자전거한번, 나한번





2:50 - 내려오는길 일자산의 또하나의 정상. [-둔촌 선생께서 이르시길- 이라고 쓰여있는 비석]



집에서 일자산까지 10분, 일자산 라이딩시간 40분 총 1시간.(중간에 샵에들러 30분소모)

언덕에선 약간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일자산.

중간에있는 끌바사진중 3번째 장소.

얼마전에 온 눈,비때문에 땅이 젖어서 바퀴가 밀리는바람에 도저히 올라갈 수 없었던길,,

끌바사진 1,2번째 장소는 너무 가파르고 힘든길,, 고수님들 올라가는 시범 보여주시길 ~! ㅎ

일자산 타실분 리플이나 011-9263-0223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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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rain50님은 일자산에서 어디든... 자전거에서 절대 안내린답니다. 보진 못했지만... 여러 사람이 봤답니다. 계단 옆 끌바하는 곳... 분명 거기를 스탠딩과 기타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절대 안내립니다.
  • rain50님 보기좋습니다. 한편으론 부럽기까지...한수 바퀴가 1.95인치라서 미끌리는것은 아니구요..산을 얼만큼 타셧는지알수없으나 업힐에서 밀리는것은 아직 경력이 짧은이유일겁니다.. 저같은경우 타이어는 1.95인치를 주로 즐겨씁니다..도로나 산이나 모두 좋구요. 직진성까지 겸비하여주니깐요..좀더 내공을 길러서 즐거운라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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