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재미있는 코스 였습니다. 끝이 안보이는 통탱이 길에서는 파란 하늘이 노랗게도 보니더군요. 마지막 환상적인 사암층 다운힐이 미끄러움도 질척거림도 모두 보상해 주더군요. 다음에 날좋을때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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