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재미있는 코스 였습니다. 끝이 안보이는 통탱이 길에서는 파란 하늘이 노랗게도 보니더군요. 마지막 환상적인 사암층 다운힐이 미끄러움도 질척거림도 모두 보상해 주더군요. 다음에 날좋을때 다시한번 가보고 싶네요.....
마지막 돌텡이 다운길이군요... 봄이오면 다시 한번 가지요....
눈만 없으면 거의 탈수있는 구간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