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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7-복지관 원생들과 함께 지양산에서의 즐거운 라이딩...

보고픈2005.02.28 10:58조회 수 1361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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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적인 분위기로 지양산을 한바퀴 돌았습니다.
복지관 친구들이 우리 지양산 호흡곤란파의 끈끈한 정을
조금이나마 느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시간과 기회가 된다면 언제라도
놀러와서 함께 라이딩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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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단체사진을 보니 어제 참석하신분들이 32명 이군요..
    지양산 번개중 가장 대박이 난 번개인듯합니다..
    이 숫자는 당분간 깨지기 힘들듯 하군요^^여유롭고 즐거운 오후 한때였습니다...
  • 찍는분까정 33명이네요 ^ ^:; 느긋하게 소풍하며 맛난것 먹고 ...영양갱까지 보니까 초등학교 시절 생각나데요.
  • 우와~~ 정말 대박벙개였네요~~ 저인원이 줄지어 잔챠타는모습이 정말 장관이었겠네요^^
    새경험한 친구들이 좋은 기억가질수 있었겠네요~~ 근데 산뽕 이거 무서운데^^
    토욜, 일욜 산에가고 싶어 죽는줄 알았습니다ㅡ.ㅡ"
  • ㅋㅋㅋ 와~~~~~~~~~~~ 다운받아야지~^^
  • 보고픈님과 목동파 아저씨들 참 좋은일 하셨습니다.
    역시 목동파는 멋집니다.

    그나저나 그날 일잔을 더 못한게 영 마음에 걸립니다.
    조만간 날 잡아서..ㅎㅎ
  • 카리스님 한가한날 한번 넘어오시죠.
    뒷풀이 전문 라이더로 구성된 "인사불성팀"을 소개시켜 드리죠.
    전화함 주십죠...극진히 보내드리겠습니다..ㅋㅋ
  • 그러고 보니 정말 많았군요.... 기분 좋은 하루 였답니다~~
  • 바글 거린다는게 무언지 확실하게 느꼈읍니다 ㅎㅎㅎㅎㅎ
    즐거웠읍니다
    다시보니 새롭네요
    그나저나 근육통으로 누운 사람은 없겠죠~~선생님^^
  • 와~~ 어림잡아 서른은 되겠다 했는데 서른을 넘겼군요
    처음 자전거로 산을 탄 분들이 즐거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전거가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며,산과 자전거가 환상적인 궁합이라는거
    여기저기에 자랑좀 해 주세요~~~~
viperxx
2005.02.28 조회 1975
이삭
2005.02.28 조회 1627
이삭
2005.02.28 조회 2410
이삭
2005.02.28 조회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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