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의 분위기 있는 팔당댐을 보며 커피를 마시는 중입니다.
이곳은 지나가는 연인 또는 정체 모를(?) 남녀로 구성된 분들이 들러서 커피를 자주
마시고는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엑스트라님, 저는 왜 엉덩이를 클로우즈 업 해주셨는지...?
엑스트라님,앞으로 뒤로 옆으로 오가며 사진을 찍느라 많은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보니
사진 찍은 테크닉도 상당하십니다.
팔당댐 차타고 지나만 가봤는데 이렇게 직접 가보니 정말 좋더군요..
물론 자전거 때문에 기쁨은 배가 되었구요..
여기서 회원 한분 한분 개인사진을 찍어 드렸어야 했는데...
다음 번개에는 개인 사진 원하시면 말씀 해주세요.
밧데리가 되는 한.....메모리가 되는 한 찍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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