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참가한 번개라 너무 힘들었지만 끝까지 함께하신 비밥번장님, 비너스68님, 마징가님, 오름님, 불스칸님, 유투원님, 포토76님, 몸부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시작부터 끌바가 시작돼서 다들 힘드셨겠지만,
오늘하루 정말 유쾌하고 피로가 싹 풀리는 하루였네요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요?...^&^
특히나 인천에서 오신 오름님 지금쯤은 집에 도착하셨겠죠?...다음에도 시간되시면 참가해 주세요...
내공이 대단하시던데요...2.5타야를 끼고 온로드도 많았는데..^^;;
저 만년초보 꿈동산 오늘도 유감없이 여러라이더분들 앞에서 잔차위에서의 낙하쇼를 보여드리고 말았습니다.
철~푸덕...우지끈~...와장창~~...엉덩이 찧는소리...나무에 부딪히는 소리...잔차 망가지는소리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샤워를 하는데 온몸 여기저기 폭격을 맞은듯 북부지방부터 남부지방까지 쓰리고 아픈데가 너무 많네요...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