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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여름 대만에서 ...

wangssu2005.03.27 23:51조회 수 606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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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여름에 대만으로 자전거 여행을 갔을 때 입니다.

제 애마 페르난도입니다. 이것저것 조립을 하는지라 원래의 모습에서
엄청나게 바뀌어 있지만 ... 지금까지 타본 놈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자전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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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무게는 다운힐차에 버금가겠네요 ㅋㅋㅋㅋ
  • 코스와 경험담 더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타로각인가요?
  • 작년 여름에 저도 대만에 있었는데... 태풍 오기 전에 화련 태로각(타로코)에 가셨군요. 태풍 이후에는 절벽에서 바위가 많이 떨어져서 입산통제했다고 하던데... 저도 태풍 전이라 아주 잘 구경했죠. 자전거 타고 많이 힘드셨을텐데... 날씨도 그렇고 대만에서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wangssu글쓴이
    2005.3.29 09: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아슬아슬 태풍전에 여행 끝나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이 동내는 평소에도 바람불면 바위 떨어지던데 ... 저도 돌 맞아 죽을뻔 했지요~ 그나저나 이 코스는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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