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싸가지고 떠난 석모도 투어 재미 있었습니다.
아줌마들의 욕심에 짐이 늘어서 배낭이 얼마나 무거운지
안장에서 엉덩이가 떨어지지를 않았습니다.
결국은 중간에서 배낭무게를 줄이기 위해서는
배터지게 먹어야 했습니다...
도로 25Km 라이딩에 다섯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아줌마들을 위한 써비스 라이딩을 끝내고
민통선내 친구댁에 들러서 전에 개발해 놓은 싱글길을 숨막히게 오르니
몸이 좀 풀리더군요.
그곳에서 바라보는 해내림 참 좋왔습니다.
참석하신 여러분들 덕분에 하루종일 엄청 웃고 행복했습니다.
많은 일행들을 맞아 챙겨 먹이느라고 고생한
강화도 친구내외야!! 고맙다!!
커플라이딩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참 좋습니다.
망서리지 마시고 이 봄이 가기전에
많이많이 동참하셔서 행복 넘치는 가정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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