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가 살짝 뿌리더니 서부화물터미널에 도착하니 해가 활짝 개었네요.ㅎㅎ
즐거운 잔차질을 예고하는것 같더군요.
많은 고수분들과 즐거운 라이딩, 맛난식사...쪼~옥 한잔 좋았습니다.
수많은 자빠링에도 불구하고 파스한장으로 멀쩡한게 올매나 다행인지... ^ ^
벗뜨! 머 다른분들은 지금껏 생각안하고 계시겠지만
라이딩중에 조그만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내용인 즉슨 라이딩중 휴식시간을 틈타 출처가 어딘지 모르지만 초코우유가
제앞으로 왔습니다.
고거이 산타님이 절 생각해서 초코우유를 조금만 먹고 돌려달라는 거였는데
암 개념없는 제가 홀딱 다 ~ 먹어버린겁니다.
위의 사진은 그 다음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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