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기 전에 빨리 다녀와서 박찬호 응원합시다.
새벽 6시에 일어나서 용인의 말아가리산 A, B코스를 라이딩하러 출발했습니다.
B코스는 무난히 찍고 A코스를 포장도로가 아닌 임도로 이동하여 보자고...
가도가도 끝이없는 끌바~ 멜바~
가본적도 없는 마구산 정상이 나오더군요.
내려오는 길도 장난이 아니고...
결국은 A코스 라이딩은 포기하고 폭우 직전에
주차장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한주 공치는줄 알았는데 자전거타서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일요일도 홍천 며느리고개에, 한강에, 이름모르는 산 포합하여
자정까지 60키로도 더 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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