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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고개 임도 다니기 2

레이2005.04.24 19:28조회 수 757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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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원바이크님의 표정에 대꾸하는 분들의 표정이 재미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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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N chain★ (by kohosis) 0226 안산(주간) 탕춘대 (야간)라이딩 2 (by 베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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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레이글쓴이
    2005.4.24 19:32 댓글추천 0비추천 0
    디원바이크님, "쫌만 더 쉬면 안될까요?"
    산타님, "꼭 말로하리?"
    목동님, "허, 웃음만 나오네"
    베레모님, "아 밀려올라오네"
    설악맨님, "제가 꼭 얼굴을 찌푸려야겠습니까?"

    이상, 농담이었습니다. ^^
    제 사진에 라이딩 사진이 전혀 없는 거 보이시죠?
    저 꼴찌로 허덕거리면서 갔습니다. ㅡ.ㅡ;;
    이제 산타님 쫓아가는 거 포기했습니다.
  • 레이님 라이딩사진은 제가 올려드립니다.
    그러면 레이님 엄살이 드러나겠지요...ㅎㅎㅎ 휙~~
  • 오렌지가 나온걸로봐서 두개의 산을 정복하고(?) 첫번째 휴식장소
    이때가 임도만 8.2 Km 이정표에 나옴 소요시간 30분인가요?
    프롤로님이 말한것같은데 맞나요? 그럼 도대체 평속이 얼만인가요? <=문제입니다

    재미는 있었는데 초반부터 쏘지않던 분들이 쏘시니깐 뒷쪽 몇몇분들의
    얼굴이 사색이되어가더군요 ㅋ 그래도 금방 화색이 돌더군요

    레이님 라이딩사진 찍지않으셨나요?
  • ㅎㅎㅎㅎㅎㅎㅎ 임도 올라갈때 숨차죠 ㅎㅎㅎ
  • 앞에서는 프롤로님이 날라가고 뒤에서는 레이님이 토끼몰이하고....
    켁켁...
    레이님의 엄살은 여전해요.~~~~
  • 산타님은 점점 전사의 모습으로......아고 무셔라~
  • 디원바이크: 산타님 천천히 갑시다.
    산타님: 아니 제가 뭘 빨리갔다고 그러세요. 전 라이벌 프롤로님이 쏘길래 좀 밟았을 분이에요.
    목동님: ('프롤로도 산타님 앞으로 나섰다가 당하더니 디원바이크도 당하는구나'ㅎㅎㅎ '음.. 나는 천천히 가야지') 어이 두 분 사이좋게 타세요!
    베레모님: 요즘 산타가 얼마나 잘타는데 레이싱을 벌여...ㄲㄲ
    설악맨님: 아~이! 저 두 사람 골치 아프군..

    저도 농담~ ㅋ
  • ㅎㅎㅎ 고글은 헬멧끈 밖에 쓰셔야 더 안전한데...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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