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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1-지양산 널널 라니딩...02

보고픈2005.05.02 11:39조회 수 787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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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지양산을 널널하게 돌아 보았습니다.
봄꽃들이 활짝 피어서 마치 정원을 산책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지양산 언제보아도 참 좋은 산입니다.
이곳저곳 코스도 개척하고 이야기도 많이나누고...
다음 역코스때는 새로운 코스를 소개해 드릴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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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1-지양산 널널 라니딩...01 (by 보고픈) 미사리의 여름 같은 봄... (by 엑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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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첫번째 사진의 주인공은 지양산을 세번째 타신분이십니다 잘타시던데요..
    우연히 저분의 차옆에 주차하고 우리는 출발할려고 그리고 저분은 집에갈라고 하다가 만나
    지양산 - 무명산(산이름알았는데 잊어먹음) - 춘의산 - 원미산 - 포도밭옆 - 정상비껴가기 코스 - 개짓는집 - 잠깐 묻지마 코스 -절개지 원샷업힐 정상으로 복귀후 남부순환로(역코스 초입) 까지 보고픈님 속도계에 40Km가까이 같이 라이딩 ..

    바이크 플러스의 몇몇분을 아시더라구요
    그래서 더욱더 가까워질수있는..암튼 즐거웠읍니다
  • 중반부에 만나서 점심먹고 춘의산 코스 돌고 회귀 정말 간단한 라이딩이었습니다.
    그래도 터프걸은 힘들다나 뭐라나....ㅋㅋㅋㅋ.
    회귀 중에 목동님과 랑데뷰할려고 했더니 벌써 지나 가셨더군요...ㅠㅠㅠ
    그래도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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