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간만에 맛보는 관광 도로 라이딩...^^;;
다들 온로드보다는 오프로드에 충실한 차들이여서 힘든감은 있었지만 간만에 색다른 맛을 느껴 보았습니다.
임진각에서는 외국관광객들과의 만남도 즐거웠고, 파전에 막걸리, 부대찌개 그또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가는길은 그동안 축적된 체력으로 버텼지만 오는길은 막걸리와 쐬주 밥씸으로 겨우겨우 온것 같습니다.
고수분들 들으시면 웃으시겠지만 생애 두다리를 동력으로 제일 먼거리를 이동했네요. 86.73km
오늘 두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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