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지는 경남 창원입니다.
휴가아닌 휴가가 생겨 어제하루 도심속의 일탈을 시도했습니다.
산에갈까? 하다 하루의 여유도 생겨 멀고도 가까운 주남저수지로 향했습니다.
생태계의 보고로 불리우는 고장(?)의 자랑으로 평일이라 한가하니 좋았습니다.
사진작가들도 많이 보이고 데이트족도 보이고...
콧구멍에 바람좀 쏘이니 탄력붙어버려 무리해서 부곡까지 페달질 했더랍니다.
역시 사람은 시간이 나면 자연을 향해 밖으로 나가야하나 봅니다.
그리고 나가기 위해선 적절한 이동수단이 있어야 하나 봅니다.
그중 고르라면 두말없이 자전거를 선택하렵니다.



여기까지 데려다준 자전거먼저 한컷..



아름다운 환경 1



아름다운 환경 2



아름다운 환경 3



아름다운 환경 4



아름다운 환경 5



아름다운 환경 6



아름다운 환경 7



새로생긴 생태계 전시장과 야외 화장실 (무슨 카페인줄 알았음~^^)



눈에 확~@L@  들어온 오늘의 명언 한마디



열심히 페달질해 부곡까지 가서 먹은 점심도시락 (일명 : 꿀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