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산 숨은 능선지나 갈림길에서 만난 마숲님....
" 이길로 오심 안돼는데~~~~~" 그리고...1시간반 이상 $#!#%$$^^$^&&&***
컷오프 지점에서 다시 만나 마숲님~그땐 원망스러웠지만...
지금 생각하니....1시간반이 더 큰 보람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기도원 뒤 문형정으로 오르는 임도에서.....
줄창....베레모님이 산타님께==> " 산타 화이팅"
산타님==========> " ....." ( 말할 기운도 없어 보였습니다....)
그렇게 한발 한발 나아갔었죠....
산타님 다시 돌아봐도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브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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