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님, 안녕하세요?
왈바 보다가 반가운 얼굴이 보여 인사글을 올립니다.
작년 첼로 완성차를 양도해 드렸던 cyclepark 입니다.
그때 저의 불찰로 인해 마음 상하게 해 드렸던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분이 많이 상하셨을텐데도 점잖게 잘 말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몸이 먼 곳에 있지만, 내년에 뵐 기회가 있다면 함께 라이딩하며 서운하셨던 마음을 풀어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하시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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