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1004 님의 글에 이어서.......

★ 나중에 음악과 여행소감은 펑크천사님께서 다시 편집해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구미에서 합류한후에 가야산과 지리산 노고단을 경유해서 우리는 보성차밭에 경치에

감탄하고, 발길을 제촉하면서 보성/벌교를 지나 제주도로 입성하기 위해 완도에 도착했다

요즘 인기드라마인 해신촬영지를 그냥 지나칠수 없었다.

물론, 같이 동행한 인수형님과 펑크천사님은 해신을 본적이 없단다.

그래도, 유명하다니 같이 동행을 했다.

완도 앞바다에 수려한 경치에 드라마세트장이 천년고도의 신라를 느낄수 있도록

해주었다. 다른 드라마세트장과는 달리 아주 잘 만들어진 모습에 완성도가 아주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