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업힐뒤에 짧은 다운힐이지만...... 지리산의 크기 덕분에 충분한 로드 다운힐을 맛보았습니다. 급커브가 많아서 제대로 속도를 낼수 없었지만 내려와서 보니 최고 68킬로 이더군요. 반대쪽에서 홀로 라이딩 하셔서 올라오는 트렉타신분도 뵙고 짧지만 지나치면서 인사를 나누었는데, 무지 반갑더군요. 어디를 가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