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언니 힘들었겠다...

표정들이 다양하시네요~ㅋ

산타님! 여럿이 갔기에 망정이지 둘이 호젓라이딩하다 위 상황이 발생됐다면
제 돌무덤이 바로 저계곡 근처가 아닐까싶군요.
거의 한시간 넘게 물이끼와 절벽과의 몸부림~~~값진경험!
그래도 고생이 좋은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레이님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앵글을 잡으셨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흐미 얼마나 힘들었으면 설악맨님은 궁디 디밀고 프롤로님은 울고...
까망수리님은 졸고..^^
레이님만 멀쩡하신 모양인데요. 카메라 앵글이 펑펑 돌아 가는걸 보니...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