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근 님 입니다.
이번 280랠리도 완주하셨습니다.
낼 모래 환갑이신데 20대 청년이 부럽지 않습니다.
랠리 직전..수원 광교산 버들치 고개로 진입한 천년약수터 입구입니다.
수원의 몇몇 라이더들 이번 장마기간에
조정근 님 모시고 280 완주해 볼까 합니다.
내년 부터는 280랠리를 비롯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각종 랠리에 꼭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요즈음엔 암벽을 시작하셨지요. 인수봉도 갖다 오시고...
틈나는 대로 수원 남문 '아름다운 산행' 옥상의 인공암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계십니다. 저도 함께 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