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산, 수색산을 탔습니다. 정말 잼있는 라이딩이었습니다. 수색산에서는 힘들어 잠시 쉬고있는데, 놀러오신 아주머니, 아저씨들 께서 힘내라면서 토마토, 과자등을 주시더군요. 배도고픈 상태였는데, 넘 행복한 순간이었고, 아직 인심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보름달님, 산정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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