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우리의 보스입니다. 풀은 혼자 다 먹습니다.
당나귀 우리의 2인자입니다. 맞고 삽니다.
염소가 새끼를 낳았더군요.
새끼들은 뭔 새끼건 간에 이쁩니다.
다양한 애들이 몰려사는 연못입니다.
못생긴 오리들입니다.
말썽꾸러기입니다.
청거북들 뒤집혀 있습니다. 말썽꾸러기 짓이 분명합니다.
말썽꾸러기 또 어딘가로 향합니다.
멀리 도망가있는 한마리 안 당한 청거북을 괴롭히네요. "요새 장사 잘돼?.."
"내가 더러워서 도망가야지..." 청거북 머리도 안내밀고 뒷다리만 내밀고 도망갑니다.
토실토실하게 살찐게 왠지 군침이 넘어가는듯...
날씨 덥습니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저 녀석도 더운건 분명합니다. 속담도 있잖아요. 뭐 늘어지듯 한다고...^^
뉴트리아라는 커다간 쥐입니다. 더워서 풍덩하고는 몸을 터는군요.
옆에 있는 다른 녀석은 만사가 귀찮은지 그냥 쿨쿨~
맛이 좋다고 합니다~!
"어이 관람객 먹을것좀 던져봐" 거만한 표정의 일본 원숭이입니다.
한일 관계가 안좋군요. 먹을것도 못받아먹고 인상만 씁니다.
이걸 가져다가 오늘 저녁 반찬으로...흐흐...
불쌍해서 봐주었습니다.
규화목이라던가. 나무 화석입니다. 모양은 나무인데, 만져보면 돌입니다. 신기합니다.
오늘도 절 실고 여기저기 다녀준 제 잔차입니다. 매일 많이 타서 영업용 취급받고 있습니다. ^^
여기 가시는길은 신트리공원에서 서부화물터미널 지나셔서 터널 두개 지나면 부천 SK경기장나옵니다. 거기서 다시 돌아오는길에 있습니다. 경기장 에서 얼마 안떨어져 있더라구요.
다들 즐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