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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맞아 국립공원 속리산을 올랐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올라본 문장대는 작년보다는 조금 쉽더군요.
역시 경험이 중요한가 봅니다.ㅎ
작년에 올라보고 다시는 안간다 하고서는 올해 또 오르는걸 보니
내년에도 또 오를듯 합니다.
화북쪽으로 올라서 법주사 쪽으로 하산을 하였습니다.
작년에 하산길 휴게소에 외상값 700원 이자 붙여 1000원으로 값고
막걸리 한동이 얻어 먹고 왔습니다.
인심이 살아있기에 산이 좋습니다.
문장대 가던도중 화북쪽 내리막 고갯길 최고속도가 86.9킬로가
무난히 나오더군요. 결국엔 살고싶어 브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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