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라이딩후 마포 빈대떡집가서 한가족이되어버린 기막힌(?) 사연..

비나리님: 아빠
써니님: 엄마
산타 : 딸
베레모: 아들 ㅋㅋ

웬지 !!!! 노숙자가 아닐까 하는~~~측은한 표정들 ㅋㅋㅋㅋㅋㅋㅋㅋ

허걱~ 얼차례를 심하게 받으셨나 각이 잡히셨네요...

왜 이렇게 심각한 거예요^^
옆에서 누가 몽댕이 들고 서서 압박을. 아무리 연출이라도 무섭습니다...

컥~~ 웃다가 먹던 복숭아 목에 걸렸네요. ㅎㅎㅎ
베레모님 뒤에 혹시 거시기가 서 있지 않았나요...

연출은 아닌데..재밌네요 표정이..

잔뜩 겁먹은 저표정!
음산하게 흐르는 저기운!
분명히 앞에 무언가 있다!!
아주 무섭고.. 아주 못생기고.. ㅎㅎ

조용한 가족이란 영화가 생각나네요...

영화 제목은 모르겠고

니콜 키드만이란 여배우 나오는 (아이 둘하고) 그 영화에 저런 비슷한 사진이 있읍니다

보신분은 아실듯 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순간포착.....베레모님! 사진이 예술입니다.

솔개바람님 "디아더스" 말하는거지요^^
저도 봤읍니다

복분자님 예술 저 안해요..ㅋㅋ

ㅎㅎ 윗분들과 같이 라이딩 해보니..이사진 이해가 됩니다..
심하게 빠른 평속으로 심하게 먼 거리를 심하게 장시간으로....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