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국토횡단 3일차
이번 투어 가는길의 가장 난코스로 예상했던 고개입니다.
하지만 이 고개는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그 고개보다는 황재, 비행기재, 큰너그니재등이 더 힘들었던걸로 기억됩니다.
하도 힘든고개들을 많이 넘어서 엔진업이 된걸 느꼈고 왠만한 수도권 고개들은 고개로 보이지도 않네요.
유명산 선어치, 주금산 고개들 물론 시간은 걸리겠지만 부담감이 없어진게 국토횡단 투어의 가장 큰 수확인듯 합니다.

사진은 일행과 백봉령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http://cafe.daum.net/seoulbike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