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해수욕장에서 신 7번국도를 타고 강릉에 도착해서 모 상점 아저씨와 대화를 나누다 "대관령 가는길에 물놀이 할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까?" 하니 기가막히고 깨끗한 계곡이 있다고 합니다. 설명을 해 주셨고 가서 보니 정말 좋은 계곡이더군요. 물이 너무 깨끗했습니다. 일행중 한명은 물이 있음에도 계곡물을 그냥 마시기까지... ㅡ_ㅡ 아직까지 별 이상 없다네요. 다람쥐와 청설무가 옆에 놀러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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