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세팅.. ㅎ 출발전. ㅎ
8월 12일~15일..
8월12일 아침 07:00 에 드디어 집에서 출발.. ㅎ 구미에서 왜관 가는길.. ㅎ
왜관 철교. ㅎ 왜관을 지나서 성주 가는길. ㅎ <br>
성주가는길.. ㅎ 가다가 쉬는겸. .ㅎ
성주가다가 아직 도로 완공이 안되어 정말 자전거 타기 좋은길.. ㅎ
좋은 길로 가다가 잠시 쉬는중. ㅎ
가다가 만난 개구리ㅎㅎ . 얼마나 반갑던지.. ㅎ 개구리 한컷. ㅎ
농기계 앞에서 찰칵. ㅎ
앗.. 펑크.. ㅋ 제꺼아니에요. ㅎ 성주가는길에 가다가 만난 대구 동호인분들.. ㅎ 가다가 그분들중 한분께 펑크난거에요 ㅎ그분들은 대구에서 무주까지 간답니다.<br> 그래서 같이 가다가 그분들은 무주로, 저는 해남으로 ㅋ
길을 상세히 가르쳐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br>물이 있길레 뛰어 들고 싶은 마음이.. ㅎ
가야산 중턱.. 가야산 고개 넘는게 얼마나 힘들던지 .. 잠시 쉬는 중에 .. ㅎ.
자전거 짐이 무겁다 보니 힘이 2배든듯 . ㅎㅎ
가야산 넘고.. 거창으로 가는길중.. ㅎ고개가 왜그렇게 많은지 ㅎ
거창 가는길중.. ㅎ 독립기념비 앞에서 한컷. ㅎ
거창지나서 함양 가는 길중 밤이어서 라이트 키고 달리고 있었지만 도로가 가로등이 없고 차들도 많이 다녀서 하룻밤을 마을 앞에서 자게되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위험하다고 자고 가라해서요. ㅎ마을이름이 중방마을이었던것 갔습니다.
그리고 마을주민들이 마을에서 나는 사과도 몇개 주었는데 정말 달았습니다.
너무 좋은분들 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위에 사진은 아침에 찍은사진이에요 ㅎ) ㅎ
<br>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지어서 먹을려고 하는데 밥을 모르고 태워서 ㅡㅡ;;
라면에다가 밥을 말아서 먹을려고 했는데 ㅎ
가는데 갑자기 보이는 오르막길..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올라갔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ㅎ 광복절 기념 ㅋ
드디어 함양 .. ㅎ
열심히 달려와서 전라북도와 경상남도 경계면 앞.. ㅎ
한컷
가다가 말이 있어서 ㅎㅎ 말고 함께 한컷. ㅎ
지리산 넘어서..
드디어 해남..
어두워 지면서 달리면서 한컷. ㅎ 두륜산까지 열심히 달렸습니다
두륜산에서 야영..밤 11시에 도착하였습니다.<br>
두륜산 야영지에서 저녁에는 라면을 ㅎㅎ
아침 밥 입니다. ㅎ 미역국에다가 밥을 ㅎㅎ 두륜산 관광객 엄청 많더군요 ㅎ<br>
드디어 땅끝 표지판이.. ㅎ
THE END.
ㅎㅎ 땅끝 드디어 도착.. ㅎ 원래는 해남 들렸다가 부산 으로 갈려고 했지만 사고가 나서 어쩔수 없이 돌아와야 했습니다.
완수하지못했지만 갇다와서 남는건 많은것같습니다. 머리속 깊숙히 남을듯.. ㅎ
ㅎ그리고 올때는 고속버스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ㅎㅎ
이번 여행때 혼자힘으로 가서 어려운일이 많았지만 꿋꿋이 이겨낸것 같습니다. ㅎ
어렵고 힘든일을 헤처나갈수 있는 용기가 생긴것 같아 정말 뿌듯하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중간 중간에 많은 도움을 주신분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