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를 끼고 달렸던 ???, 경치는 정말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힘들었던 코스입니다. 이전 배후령에서 에서 체력적으로 좀 무리를 했는지, 영양 공급이 시기를 놓쳤는지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더군요. ㅋ 용대리 에서는 미시령전의 묘한 긴장감과 피로의 누적이 컸던 장소.. 폭포(?)가 없어져서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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