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히는 것 좋아하신다는 포르테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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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후기 + 사진 업로딩 이었습니다.
제일 먼거리 달려본 것이라고는 강촌 밖에 없었는데,
배후 + 광치 + 미시령, 한계 시험 코스였습니다.
점심 먹고는 정말 자전거가 지겹더군요. 이렇게 미쳐있는 제가 자전거 타기 싫다니 정말... ㅎㅎㅎ
뒤에는 설레임 먹고 힘을 좀 찾았지만요... ^^
여러 좋은 분들 만나서 더욱 즐거웠고요, 뒷풀이를 함께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습니다.
일찍 와 놓고는 다음 날 일찍 일어나 놓고 졸려서 정작 할일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
그래도 여러 분들이랑 단체로 정말 신나게, 지겨울 정도로 달려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다리 힘도 좀 생긴것 같고요.. ^^
내년에도 아니면 오는 겨울 방학에라도 한번 더 가보고 싶더군요. ㅋ
아, 그리고 호흡곤란한 분들이 하나도 안 계신것 같아서 호흡 양호라고 적었습니다. ㅎ
다음에 또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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