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평택으로 이사왔었는데... 산에는 한번도 못가봤다가... 말로만 들어본 부락산과 덕암산을 혼자 가보았습니다... 출장갔다가 일찍 끝나서 해질녘에 올라갔는데... 계단이 거의 없는 아기자기하고 기인 싱글트랙이 멋지게 펼쳐지더군요... 어두워질 무렵이였고, 주말도 아니여서... 사람도 별로 없고... 상쾌한 라이딩였슴다... 사진은 부락정에서 서북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 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