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모님! 사진 감사합니다.

백련산 너럭바위 가는 마사토 싱글길과 탕춘대 시원시원한 따운힐이
아직도 눈에 밟히네요.
아마도 함께 했던 분들 저와 같은 공통된 느낌을 갖고 계시겠죠.

글구 어제 떡바우 성공하자 바로 성격나쁘다는 소리 들었슴다.
새해부턴 보xx님 , 베xx님 흉내 안낼 예정임다. 되지도 않지만서두....

사진으로 보기로도 아름다운 코스 같습니다. 이런데가 주변에 있었군요.
기대만만입니다.^ ^

불스칸님!
마출의 어는곳이든 탁트인 조망이 있다는거 저도 어제서야 알았습니다.
다음번개때 나오세요. 아기자기한 싱글길이 25km이상 되더군요.
어제 안산,백련산,탕춘대 순으로 이어지는싱글길은 중간중간에 도로이동도
채 1km가 안됩니다.
몸상태가 아직 꽤나 결리실텐데요. 부디 몸조리 잘하세요.

서구라의 자전거가 갠적으로다 상당히 불쌍하군요..-_-;;
험험~~ 제가 뭐 퍽이나 이런말할 처지는 아니지만..서구라의 떡바위 업힐사진에..
워프의 신음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서구라님 때문에 이날 많이 헷갈렸습니다.
모습은 쏘굿님과,
목소리는 무러내님 똑같더이다.^^*

맞슴다^^ 서구라님.. 산타님 말씀대로 비슷하십니다~~

참... 베레모님 사진 너무 감사합니다~ 저 원본 받고 싶슴돠^^ 쪽지 넣을께요~~

비나리님 감사합니다. 저도 마출번개가 있음 꼭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저 나무위에 올라가 계신분은 대체 누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