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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남한산성

나뭇골2006.03.01 22:43조회 수 659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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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엔 겨울의 마지막으로 추정되는 눈이 5cm 정도 내렸고 고도가 낮을수록 쌓인 눈의 양은 점점 줍니다.
싱글에서 만나는 등산객들의 반가운 수인사와 눈쌓인 싱글길이 라이딩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줍니다.
미사리, 한강 맞바람 라이딩은 조금 힘겨웠지만 고요한 탄천이 있기에 유쾌한 하루 였네요.






  코볼님은 누구를 부러워하며 쳐다보고 있군요.

아! 사시꼬미님, 아줌마 등산객들에게 인기만빵입니다.

로베라님, 코볼님 샘나지만 용기가 없는지라 이내 체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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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오늘 두번 자빠링 했네요.
    실력도 없지만 타이어가 원망스러웠던 하루가 아닌가 합니다.
    나무 뿌리만 나오면 긴장모드....
  • 살짝 눈내린 허니비 코스가 무척 아름답네요. 사진도 아주 잘나온것 같습니다.
    부럽지만 이런기회는 별로 없을것 같아 아쉽지만 사진만 잘 감상 했습니다.
  • 삼촌 어딜가든 ;; 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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