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하여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셋째주 일욜날 라이딩때는 모두모두 나오셔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글구 산에서의 음주 말인데요..
저는 일년에 마시는 술이 종류 안가리고 다 합치면 한병은 될까싶은 술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인데요. 이날은 제가 참석하신 분들을 위하여 캔 몇개 넣어가지고 올라갔습니다.
정상에서 서로 얼굴보며 맥주 두어모금 마셔보니 참 시원한게 좋더군요..
저는 이것을 음주라고까지 생각하진 않았거든요.
물론 많이 마시면 절대로 안되겠죠?
번장이 힘이없어서 많이 가지고 올라가지도 못합니다..
경각심을 일깨워 주시는것은 참 고맙습니다만
솔직히 너무 어린아이 훈계하는 듯한 느낌은 조금 속상합니다.
저기 세사람 나이의 합이 최소한 130년 넘는 성인들 이랍니다.
시간 나시면 언제 서부싱글 100km 한번 오셔서 라이딩 함께하시죠?
음주가 아닌 정으로.. 맥주 몇모금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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