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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서부 싱글 100km...05

보고픈2006.03.05 11:12조회 수 773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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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진곳이 제법 많아서
라이딩하기가 조금 쉽지는 않았지만
화창한 봄기운을 만끽한것 같습니다.
멀리서 와주신 주목님.
쏘굿님, 중간에서 만난 지천님..
함께 라이딩할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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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보고픈글쓴이
    2006.3.5 11: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천마산 정상...
  • 재미 있으셨겠네요... 소굿님 갈만하죠?
    다음엔 꼭...
  • 산아래 집을보니 꽤 높은곳이네요.
  • 맥주 정말 맛있겠습니다......
    저도 다음엔 꼬옥~ >_<
  • ㅎㅎㅎㅎ... 부럽습니다,
  • 산에서 음주는 안되는거 기본 아닙니까
    이런 사진은 영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산에선 마운x 듀 한잔두 좋은데요~~ㅎ
    멋지네여~~
  • 잼나게 타셨군요~
    주목님 멋지십니다!!
    - 토마 -
  • 넘 멋진 모습이네요. 싱글 100km완주하셨다니 축하합니다.
  • ㅎㅎㅎ 축하합니다...
  • 꿈은 이루어진다...
  • 보고픈님! 끌바해도 눈치 주지 마셔요!
  • 완주하신분들 축하드려요.~~~
  • 정상에서 캔맥주 하나~~캬~~ 죽음이죠..
  • 세분 축하드립니다. 열정으로 이루어내는 성취감!! 굿~!
  • 보고픈글쓴이
    2006.3.6 15: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축하하여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셋째주 일욜날 라이딩때는 모두모두 나오셔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글구 산에서의 음주 말인데요..
    저는 일년에 마시는 술이 종류 안가리고 다 합치면 한병은 될까싶은 술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인데요. 이날은 제가 참석하신 분들을 위하여 캔 몇개 넣어가지고 올라갔습니다.
    정상에서 서로 얼굴보며 맥주 두어모금 마셔보니 참 시원한게 좋더군요..
    저는 이것을 음주라고까지 생각하진 않았거든요.
    물론 많이 마시면 절대로 안되겠죠?
    번장이 힘이없어서 많이 가지고 올라가지도 못합니다..
    경각심을 일깨워 주시는것은 참 고맙습니다만
    솔직히 너무 어린아이 훈계하는 듯한 느낌은 조금 속상합니다.
    저기 세사람 나이의 합이 최소한 130년 넘는 성인들 이랍니다.
    시간 나시면 언제 서부싱글 100km 한번 오셔서 라이딩 함께하시죠?
    음주가 아닌 정으로.. 맥주 몇모금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 짝짝짝......... 말이 필요없음다. ^^
  • 보고픈 님의 말씀은 언제 들어도 좋은 말씀만 하신 것 같아요. 지금은 잠깐 쉬지만 다음엔 꼭 100km 완주하겠습니다. 자전거 타고 싶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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