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갈림길에서...
아마존 갈림길에서...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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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초보라는분들이 종일 들이대는데, 다리가 후달리도록 도망치듯 번장했습니다.
두세달 지나면 내공이 무섭게 변하실 분들과 함께한 오붓한 하루였습니다. -
비나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접대용 멘트는 사양하신다 하셔서 글을 못달았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저는 사무실에서....흑흑... -
썬이님은 점점 이뻐지시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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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완전 우유마시는 폐인이구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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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아줌마대열에 합류하실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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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가 장난 아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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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장의 포스가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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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국가대표 선수 출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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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를 둔갑한 고수님들의 모임이셨군요...번장님 엔진 업글의 충동을 받으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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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수리님이랑 가이다님...신흥 세력의 힘입니다. 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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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맨님,
아무리 새털같이 많은날이라도 허공에 멘트만 무성히 날리지마시구,
호흡곤란식구들 좌악해서 원당 잠깐 돌구 서오릉에서 반기만에 쐬주한잔 합시다.
주당덜끼리 돌아오는 토욜오후에...? 물론 부담드리는거 아닌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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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바로티님 지아다님 이신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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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리님,썬이님 안녕하세요.. 요즈음 다른 종목때문에 잔차탁 기회가 안돌아 옵니다..
어제도 평창 용평에 있었는데 몸이 근질거려 힘들었습니다. 조만간에 함께하겠습니다.. -
제가 그렇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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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왕복하셨지요?
금정이 아니고 금호정...우째 이런일이~!
(덕분에 쭈꾸미집에서 표받고 기다리다가 별미를 맛보았습니다^^)
언제 오름에서 안내 하겠습니다 -
독행님, 일욜오후 비도 비도오고하여 보광사를 갔더니만,
"호"자에 네온싸인이 꺼져있어 금정으로착각 ,죄송하여 전화를 드렸었습니다.
별미 쭈꾸미집 안내 기대합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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