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팔당-양평-옥천-중미산-유명산-청평-서종면-두물머리-팔당-암사> 140키로 도로 라이딩
여친과 오랜만에 임도타러 갔는데 중미산 업힐하다가 그만 다리 인대 고통을 호소해서 임도는 포기하고 도로만 타고 왔습니다.
양평에서 옥천으로 가는 좌회전길에 바로보이는 옥천냉면집입니다. 여친이 옥천이 냉면이 유명하다고 하여 잠시 쉬어가면서 먹었는데 엄청나게 맛있더군요. 다음에 여기 지날때마다 먹어야겠습니다.
<이마에 헬멧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서 이마를 가리고 한컷 찍었습니다. ^^>
<접니다. ㅋㅋ>
<끝도없이 오르는 중미산 업힐구간입니다. 대관령 힐클라임 대회전에 여기로 연습하러 오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은근하고 긴 업힐구간이 사람 잡더군요 한 13키로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중미산과 유명산이 만나는 지점쯤 입니다. 아직도 업힐입니다.>
<또 업힐입니다.>
<유명산 정상입니다. 제가 치고올라가서 사진찍는 핑계로 쉬고, 또 치고 올라가고 그걸 5~6차례반복하니 정상에서 쉬지않고 바로 내리 꼿더군요.. 약올랐는지 나중에는 사진도 찍지 말라고 하더군요. 씨익.. 다운힐도 가볍게 추월해 줬습니다. ^^:>
다운힐 하여 어비계곡쪽에서 민기남씨네 솥뚜껑 닭갈비집으로 가는 비포장길입니다. 물어 물어 갔는데 막상 가보니 3월부터 영업한다고 해서 엄청 실망하고 비포장 다운힐 신나게 쐈습니다.
<사진 컨셉을 위해 헬멧은 잠깐 벗었습니다. ^^; >
<민기남씨네 솥뚜껑 닭갈비의 아쉬움을 뒤로한체 "유명회관"에서 송어회 먹었습니다.
이번주말에 플러스와 갈때도 민가남씨네 영업안하면 여기서 먹을랍니다.
송어회 1키로에 2만5천원인데 매운탕에 공기밥도 줍니다. 그리고 맛이 환상입니다. 아주머니 음식솜씨가 좋더군요..>
<산악라이딩의 미련을 못버리고 임도 입구에서 깔짝되던 도중 기아가 튀어서 손보는중입니다.>
<연출된 사진입니다. 원래는 저렇게 웨이백 심하게 안합니다.. ㅋㅋ사진 찍으라고 엄청나게 천천히 평지를 다운힐 자세로 가고 있습니다.>
<얘는 그냥 달려서 겨우 짤리게 찍었습니다. 이것 또한 연출입니다.>
<돌아오는길에 청평댐에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경치 좋더군요.>
<여친의 애마 모라티 스페샬 xp 입니다. 카본+티탄 제질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코랙스 자전거 본사 개발팀"에서 자전거 디자이너를 하고있습니다.
원래 자전거회사를 다닌게 아니고 자전거가 너무 좋아서 자전거회사에 작년 12월에 입사했습니다.
혹시 번개나 먹벙때 만나게 되면 여러 고수님들의 자전거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친과 오랜만에 임도타러 갔는데 중미산 업힐하다가 그만 다리 인대 고통을 호소해서 임도는 포기하고 도로만 타고 왔습니다.
양평에서 옥천으로 가는 좌회전길에 바로보이는 옥천냉면집입니다. 여친이 옥천이 냉면이 유명하다고 하여 잠시 쉬어가면서 먹었는데 엄청나게 맛있더군요. 다음에 여기 지날때마다 먹어야겠습니다.
<이마에 헬멧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서 이마를 가리고 한컷 찍었습니다. ^^>
<접니다. ㅋㅋ>
<끝도없이 오르는 중미산 업힐구간입니다. 대관령 힐클라임 대회전에 여기로 연습하러 오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은근하고 긴 업힐구간이 사람 잡더군요 한 13키로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중미산과 유명산이 만나는 지점쯤 입니다. 아직도 업힐입니다.>
<또 업힐입니다.>
<유명산 정상입니다. 제가 치고올라가서 사진찍는 핑계로 쉬고, 또 치고 올라가고 그걸 5~6차례반복하니 정상에서 쉬지않고 바로 내리 꼿더군요.. 약올랐는지 나중에는 사진도 찍지 말라고 하더군요. 씨익.. 다운힐도 가볍게 추월해 줬습니다. ^^:>
다운힐 하여 어비계곡쪽에서 민기남씨네 솥뚜껑 닭갈비집으로 가는 비포장길입니다. 물어 물어 갔는데 막상 가보니 3월부터 영업한다고 해서 엄청 실망하고 비포장 다운힐 신나게 쐈습니다.
<사진 컨셉을 위해 헬멧은 잠깐 벗었습니다. ^^; >
<민기남씨네 솥뚜껑 닭갈비의 아쉬움을 뒤로한체 "유명회관"에서 송어회 먹었습니다.
이번주말에 플러스와 갈때도 민가남씨네 영업안하면 여기서 먹을랍니다.
송어회 1키로에 2만5천원인데 매운탕에 공기밥도 줍니다. 그리고 맛이 환상입니다. 아주머니 음식솜씨가 좋더군요..>
<산악라이딩의 미련을 못버리고 임도 입구에서 깔짝되던 도중 기아가 튀어서 손보는중입니다.>
<연출된 사진입니다. 원래는 저렇게 웨이백 심하게 안합니다.. ㅋㅋ사진 찍으라고 엄청나게 천천히 평지를 다운힐 자세로 가고 있습니다.>
<얘는 그냥 달려서 겨우 짤리게 찍었습니다. 이것 또한 연출입니다.>
<돌아오는길에 청평댐에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경치 좋더군요.>
<여친의 애마 모라티 스페샬 xp 입니다. 카본+티탄 제질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코랙스 자전거 본사 개발팀"에서 자전거 디자이너를 하고있습니다.
원래 자전거회사를 다닌게 아니고 자전거가 너무 좋아서 자전거회사에 작년 12월에 입사했습니다.
혹시 번개나 먹벙때 만나게 되면 여러 고수님들의 자전거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