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산은 생략하고 30km 정도 라이딩 했습니다. 문형산 임도가 넓게 확장되고 석분을 깔아 놓아서 예전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맹산 싱글길도 정상까지 집들이 들어서는 바람에 자꾸 그 조용한 맛이 사라져 가고.. 병충해 때문에 참나무들도 거의 베어져서 썰렁한게.. 안타까웠습니다. 돈키호떡님 전역 축하 드립니다. 몸이 전보다 훨씬 단단 해졌더군요. 대단한 라이더가 한명 탄생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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