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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 자전거 투어

Duncan2007.06.17 00:35조회 수 55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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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에 팬이어를 단후에 자전거를 타고 영국의 유명한 교육도시 옥스포드에서 영국서남쪽에 있는 Plymouth이라는
항구도시에 향했어요.  거기서 페리를 타고 스페인에 갔어요.

일주일동안 스페인 북쪽에 위치한 Asturias란 자치구에서 자전거로 여기 저기 구경했으니 아주 좋은 경험였어요.  스페인
남쪽 지방에 비해서 Asturias에 비가 많아서 Green Spain이라고 해요.

스페인의 산과 산악코스를 잘 모르고 혼자 여행하고 있어서 싱글코스에서 타지 않고 항상 도로에서 탔어요.  그래도 풍경이 아주
아름답고 긴 도로 업힐과 딴힐이 많아서 즐거웠어요 (다리가 나오는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싱글트랙에서도 타지 못했어요 - 길이
아주 쩗고 그냥 다리 사진을 찍기 위해서만 강둑을 접근했어요).

기회가 생기면 당연히 산악코스에서 자전거를 타러 스페인에 돌아가고 싶지만 한국에 직접 돌아갈 확률이 더 커요 - 스페인에 닭갈비가 없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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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랠리 대비 1차 소집령 때... (by mtbiker) 다붐 벨브캡 장착해보니 (by NICEC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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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스페인 참 아릅답네요~닭갈비...저도 닭요리라면 환장합니다.
    제가 8월에 영국에 들어가는데 뵐수있었음 좋겠네요 ~~^ ^;;
  • DUNCAN 오랫만이네요^^
    예전에 다쳐서 자전거 타기가 어려울 꺼라고 하더니 이제는 다 나았나요?
    한국에 다시 들어 오나요?
    함께 망우산, 불곡산,남한산성 등 라이딩 하던때가 생각 나네요.
  • 사진 참 좋네여 ... 부러울따름입니다
  • Duncan글쓴이
    2007.6.18 18:17 댓글추천 0비추천 0
    Hello Malbalgup. Sorry to write in English, but I am at my language school and the keyboard has no Korean. My ankle has recovered but is still a little sore sometimes. Nevertheless, I am riding a lot, but usually on my new road bike.

    I am likely to find a job in Busan or daejeon or somewhere in the countryside, but if I return to Seoul I hope to see you again.

    See you later,

    Duncan
  • 대전으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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