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 출전으로 완주하려고 했으나~~~~
280랠리후 충분한 휴식을 갖지 못하여 중도에 접었읍니다
왜 접었는지 그 이유를 아시면 아마도 웃으실겁니다
너무 졸려서 접었답니다
저는 모르는데~~동행하신 보고픈님 증언이
뒤돌아 보았더니 눈을 감고 페달링을 하면서 임도 벼랑 쪽과 산 기슭쪽을
갈지자처럼 왔다갔다 하더랍니다
걸어가면 잠이 깰듯하여 걷자고해서 해서 걸었는데
이 역시 눈감고 걸으면서 뒤에서 자꾸 바퀴끼리 충돌 하게 하더랍니다
그래서 사고 위험성이 있기에 접자고 했답니다
나 때문에 어쩔수없이 중도에 접을수 밖에 없었던 보고픈님 마음이 어떨지 (_._);;
사진은 포기 결정후 지원조에게 차량 부탁하기위해 전화 하는 모습입니다
나머지 사진은 ...............
http://blog.paran.com/stom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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