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산 - 산방산 구간은 제주 서남쪽 해안도로 구간으로
경치가 상당히 좋습니다.
푸른바다를 보며 신기한 산방산이 보이는 풍경
기억속에 남는 곳입니다.
형제섬
뒤는 가파도
여유있는 그놈참님
송악산 기암괴석 절벽
송악산(松岳山)은 한자 뜻 그대로 해송이 많은 오름이라 하여 송악산이라 부른다. 한편 송악산을 절울이오름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절(파도의 제주도 말)이 절벽에 부딪쳐 울린다고 하여 '절울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저밑은 낭떠러지 ..
그러나 내려가는 길이 있더군요 . 수많은 강태공들이 낚시를 하고 있더군요.
사진이 편집이 되어서 없네요 ㅡㅡ;
산방산과 저멀리 중문관광단지쪽
제주 산방산
옛날 한 사냥꾼이 한라산에 사슴사냥을 갔습니다. 그날따라 사슴이 한마리도 얼씬거리지 않아 정상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사슴 한마리를 발견하고 급히 활을 치켜들다 잘못하여 활끝으로 옥황상제의 엉덩이를 건들이고 말았습니다. 화가난 옥황상제는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서쪽으로 내던져 버렸습니다. 그것이 날아와 박힌것이 산방산이고 그 패인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습니다.
산방산밑은 고려시대인가 네덜란드인 하멜이 표류했다던곳이 있지요 .
산방산 밑 고려시대인가 네델란드인 하멜 표류지역
산방산 넘어 내리막 하나가고 다시 간단한 오르막 올라
제주 性박물관 (미성년자 관람안됨) 제주 1100도로 러브랜드와는 다른곳입니다.
저희는 외부만 구경하고 왔습니다.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깔끔하게 잘 되어있더군요 .
드뎌 중문관광단지 가는 내리막
중문단지 입구의 한 팬션민박집 .. (중문입구 4거리가기전)
시설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아주싸게 들어간거 같습니다 ^^ 그린xxx민박집 .
아휴 피곤했다.. 저녁먹으러 ...
제주 오겹살 먼저 먹고
한라산 소주 한잔 캬~~~~~ ^^
제주산 흑돼지 .. 검은부위는 안보이더만
1인분 1만원 정도
하루 라이딩에 익어버린
그놈참님 팔 , 다리
저녁먹고 중문단지 간단히 구경
롯데 호텔앞
담엔 자전거말고 신혼여행이나 좋은 아가씨 꼬셔서 함 가봐야지 ^^;
신라호텔 안 쉬리언덕에서 ...
제주시에서 서부해안돌아 남부 중문단지 ,,
첫날은 여기까지
110km
둘째날 여행은
다음에 또~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