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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제주여행 5편 이틀째 (서귀포)

막달려2007.08.04 12:57조회 수 64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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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관광단지 주상절리 앞바다 ..









주상절리대를 배경으로 한컷 ^^





오~ 우리의 구세주~
슈퍼에 파는 빙수에 , 음료수 타서 한컵 시원하게 ^^








서귀포 천지연폭포가기전 ..
외돌개에서
제주도 서귀포시 천지동에 있는 바위섬.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다.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섬의 모습이 바뀔 때 생긴 바위섬으로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생하고 있다. 오르기에는 너무 위험한 기암절벽의 형태이며, 보는 방향에 따라 모양이 다르게 보인다.
장군석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름에 얽힌 전설이 전해진다. 고려 말기 탐라(제주도)에 살던 몽골족의 목자(牧子)들은 고려에서 중국 명(明)에 제주마를 보내기 위해 말을 징집하는 일을 자주 행하자 이에 반발하여 목호(牧胡)의 난을 일으켰다. 최영 장군은 범섬으로 도망간 이들을 토벌하기 위해 외돌개를 장군의 형상으로 치장시켜 놓고 최후의 격전을 벌였는데, 목자들은 외돌개를 대장군으로 알고 놀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한다.
할망바위로도 불린다. 한라산 밑에 어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는데, 어느날 바다에 나간 할아버지가 풍랑을 만나 돌아오지 못하자 할머니는 바다를 향해 하르방을 외치며 통곡하다가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_^ 즐거운 제주여행~


날씨가 무지덥지요 ^^
시원한 서귀포 앞바다~




외돌개 배경으로




저밑은 절벽 @_@;






장금아 ~ 맛난거 좀 내 보거라~ ^^


띠옹~~ ^^





외돌개에서 한 10분 거리 떨어진 .. 서귀포항 근처
천지연폭포 .. 입장료 2,000원 ..
여긴 낮에 먼저가고 밤에도 갔습니다. 밤에 야경폭포구경은 늦게가면 입장료 안받음 .




골인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 ^^










천지연폭포 . 무신 관광온 짱깨 아낙,아찌들이 어찌나 많던지
시끄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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