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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제주여행 6탄 이틀째(정방폭포,쇠소깍,서귀포시)

막달려2007.08.07 23:24조회 수 79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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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폭포구경하고 나오다 입구에서



서귀포에서 꽤 유명하다는 진x식당 ...
연애인들과 유명인사가 많이 다녀왔다죠 ..
오분작뚝배기와 전골뚝배기 ..
해물맛과 된장이 일품이더군요 ^^

점심을 먹고 , 근처의 Bike INN 이라는
하이킹 전문 여관에 숙소를 정해놓고
서귀포 인근의 라이딩을 시작



정방폭포












전설의 고향~~~~~~





여긴 제주 파라다이스 호텔입구..
구경만 잠시 .. 안에는 이승만대통령 별장도 있던데 .. 패스~









관광라이딩 좋아~





제주전통 가옥


쇠소깍 가는길 ..
쇠조깍이 아닙니다 . 쇠소깍 ..






쇠소깍~~


제주 10대 비경중의 하나
쇠소깍 : 담수와 해수의 만남이 이뤄지는 곳, 살아있는 용암 줄기

1. 유래
쇠소각은 마을이름 “효돈”의 옛표현인 “쇠돈”의 “쇠”와 “소”는 연못이라는 의미, “각”은 옛말의 “_깍”이란 접미사로서 끝을 나타내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용암이 흘러내려가며 굳어져 마치 계곡을 형성한 것 같은 “쇠소”, 지금도 거대한 용암 줄기가 흐르는 듯한 착각을 준다.

2. 쇠소깍의 특징
담수와 해수가 악수하는 곳(효돈천 하류지역으로 바다와 맞닿는 곳이다) 하천을 따라 흐르던 지하수가 이곳에 이르면 솟구쳐 오른다. 지하수의 끝자락인 쇠소각은 맑고 차가운 물을 토해낸다. 매일 이 물은 곧바로 바다로 이어져 해수화된다. 이 곳에서는 바닷물이 왜 짠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바닷물이 담수화 된다는 것이다.
깊은 수심과 용암으로 이루어진 기암괴석, 그리고 울창한 소나무숲이 조화를 이루며 새소리만이 나그네를 반기는 정적의 공간이다. 섭씨 18도의 용출수를 유지하므로 가을에 잔잔한 물가로 뛰어들더라도 차갑지가 않다. 이곳에는 제주에서 가장 오래전에 분출한 조면암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학술적인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무동력선 ... 500m 왕복하는데 30분거리 ..
1인 5천냥 ..









근처의 감귤박물관을 가려다 빵구 ㅡ,.ㅡ
앗~ 가방은 숙소에 뒀는데 ...
일단 일어나서 그냥 달려~~~~



아~~~~~~~~~~~~~~멀 다 .. 오르막



드뎌 도착 바이크인 (서구ㅣ포 )
2만냥 , 내부시설은 뛰어나진 않지만 . .. 헝그리 라이더에게는 뜨거운물도 나오고 ,
나름괜찮은곳 ^^  인터넷도 1층에서 되요~



씻고 서귀포시 잠시 관광 ...
서귀포시도 나름 인구가 많이 살더군요 .. 시장도 크고



이틀날의 저녁 .. 순대와 간식으로 살짝 배채우고 ,,



서귀포산 콩국수 ... 맛이 담백하이 아주 좋더이다.
담에 가게되면 또 찾아가야지 ..



배도 꺼줄겸 ...낮에갔던 천지연 폭포 구경 ..
야경ㅇㅣ 좋다더만 ..





뭐 그냥이럭저럭 ... 모기만 물리고 왔슴다 ..



폭포밑에는 곰장어가 많이 서식한다는군요 ..




둘째날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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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고 싶다 (by STOM(스탐)) 2008년 트랙 헤드데칼이 바뀌는군요.. (by sobe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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