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엘,
뽀스형님과 둘이서 개천절인 아침 10:00에 원효대교
남단 아래의 주차장에서 만나
간단히 커피 한 잔 마시고는 올림픽 대교를 타고 차량으로 이동하여
초지대교 입구에 주차 해놓고는
잔차로 설렁설렁 강화도 라이딩을 했습니다.
제 고향인 서천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내는 강화도이죠.
대략 2년 여전 쯤 초보 때에(뭐..지금도 초보나 다름없지만서도..^^)
집에서 출발하여 동호회분들과 함께 갔었는데
그 때와는 분위기나 느낌이 사뭇 다르게 오더군요.
강화도로 단촐하게 떠나는
이 가을의 호젓함과 여유를 한 번 만끽 해보시는 것도 좋으시리라 봅니다.
http://blog.paran.com/maninblue
늘..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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