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용하는 코스 구글 어스 사진(아래 KBWNS님 게시글)이 올라와 있길래
전에 찍었던 사진 올려봅니다.
예전에 Raleigh RAM 4.0 탈 때 사진입니다.
(코스 끝날 무렵에서 배수구에 뒤집어지면서 빠져서
등판에 수십개의 줄무늬를 만들었던 아픈 기억이...ㅠㅠ)
사진 좌측으로 보이는 포장도로는 힘들게 올라온 업힐을 허무하게
끝내버리는 임도(포장도로도 임도 맞나요? ^^)이고
아래 구글어스 그림의 코스는 사진상의 우측으로 이어집니다.
(사진 촬영 포인트는 천문대 아래쪽의 팔각정 입니다)
아래에 올려놓은 위성사진의 코스는
요즘은 Cannondale Prpphet 800('06)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해나 인근에 계신분들 꼭 추천드립니다.
특히 천문대(우상단의 세갈래가 만나는 포인트)에서 성벽(가운데 3시방향)까지
이르는 능선 라이딩 코스는 아무데서나 맛볼 수 없는 즐거운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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