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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7

sinawia2008.03.23 16:28조회 수 1298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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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사에는 새마을호가 서지 않아서 정읍까지 가야합니다.
꼭 넘어야 하는 갈재
평지가  40 쯤 되고 갈재가 220이니까 별로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오를수 있습니다.

장흥새재는 옛날 사람들 왕래가 많았던 고개라고 해서 문경새재 정도를 생각하고 갔었는데
길 상태가 생각보다는 좋지 않네요....
정읍에 11시30분에 도착해서 6시간정도 돌아다녔는데
공장이 없어서인지 무척 조용합니다.
옛날 시골 생각이 절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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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장흥새재가 아니고 장성새재입니다.
    남창계곡에서 정읍 방면으로 넘는데가 장성새재이고, 장성새재에서 순창으로 가는 고개는 순창새재입니다.
    미리 알았으면 같이 땡겼을텐데......
  • sinawia글쓴이
    2008.3.23 20: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실수!!!
  • 아니 sinawia 님, 어디 가실때 기별 좀 하시라니깐요~~
  • 제 고향입니다.
    어릴적 장성에서 정읍으로 이사를 했는데...식구들은 보따리 하나씩 들고 (워낙에 살림이 없으니...) 안평역에서 기차를 타고 천원역에서 내렸고 아버님은 소달구지에 엄니께서 시집 갈때 장만해 가신 장롱을 싣고
    저 갈재를 넘어 여름 해가 진 후에 도착하셨다는...

    돌아가신 깜장님의 고향은 정읍이구요.

    남창계곡에서 정읍으로 넘는 고개도 있나요? 처음 듣네요...

    갈재는 고속도로와 호남선 기차와 함께 가는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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