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에는 새마을호가 서지 않아서 정읍까지 가야합니다. 꼭 넘어야 하는 갈재 평지가 40 쯤 되고 갈재가 220이니까 별로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오를수 있습니다. 장흥새재는 옛날 사람들 왕래가 많았던 고개라고 해서 문경새재 정도를 생각하고 갔었는데 길 상태가 생각보다는 좋지 않네요.... 정읍에 11시30분에 도착해서 6시간정도 돌아다녔는데 공장이 없어서인지 무척 조용합니다. 옛날 시골 생각이 절로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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