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후에...손전화 창에 반가운 이름이 떴습니다.
'내일 나랑 타자!' 한 마디에...'네'...하고...
아침에 부랴부랴 움직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40분 동안 한 사람을 달고 달렸는데...
운동 좀 했습니다.
형님의 정확한 시간 계산(???) 때문에...집에 4시 50분에 도착했습니다.
(휴~~~)
부용산의 '한가로움' 정말 좋았습니다.
의정부에 사시는 분은 좋으시겠습니다.
잠원동-->응봉역-->초안산-->의정부(수흥부대찌개)-->부용산-->
Bike#-->응봉역-->잠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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